몽골 여행은 대부분 수도 울란바토르(Ulaanbaatar)에 도착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울란바토르로 향하는 항공편이 있으며, 그중 인천(ICN) → 울란바토르(UBN/ULN) 직항은 가장 편리한 루트로 많이 이용됩니다.
비행 시간은 대략 3~4시간 정도로 길지 않지만,
몽골은 계절과 날씨(강풍, 한파, 스콜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나라라 항공 스케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발 전에는 충분한 시간 여유와 일정의 여분을 두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한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로 가는 비행편
한국에서 울란바토르로 가는 가장 일반적인 루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인천(ICN) → 울란바토르(UBN/ULN) 직항
- 대한항공, 몽골 국영 항공사(MIAT) 등이 대표적인 직항 운항사
- 성수기(여름, 연휴, 휴가철)에는 좌석 매진이 빨라 조기 예약 필수
직항 외에도 일본 도쿄(나리타)나 중국 베이징 등에서 환승해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 장점(직항) :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짐 부담과 체력 소모가 적음
- 장점(환승) : 특정 시즌에는 프로모션 요금 등으로 선택 폭이 넓을 수 있음
단순 가격만 보기보다는, 이동 시간, 환승 대기, 짐 수하물 규정, 여행 계절 등을 함께 고려해 항공편을 고르는 것이 전체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 울란바토르 도착 후 주요 이동 수단
울란바토르에 도착한 뒤에는 보통 도시 → 초원/사막/호수로 이동하는 구조입니다.
이때 선택할 수 있는 대표 이동 수단은 차량(드라이버 대절), 국내선 항공, 기차 세 가지입니다.
1) 차량 + 드라이버 대절 (지프/4WD 투어)
- 몽골 초원과 사막은 도로가 비포장인 구간이 많아 4WD(지프형 차량)이 사실상 표준입니다.
- 현지 여행사 또는 가이드와 함께 1일~수일 단위로 차량과 드라이버를 대절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 중간중간 풍경이 좋은 곳에서 자유롭게 내려 사진도 찍고, 차 한 잔 마시며 쉬어 갈 수 있어서 이동 자체가 하나의 여행이 됩니다.
버스처럼 시간에 쫓기기보다는, 나만의 속도로 몽골의 풍경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차량+드라이버 대절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2) 국내선 항공 이동
- 고비 사막이나 몽골 북부·서부 등 장거리 지역은 국내선 비행으로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 주로 울란바토르 공항에서 지방 도시 공항으로 이동하고, 이후에는 다시 차량을 이용해 캠프나 마을로 이동합니다.
- 항공편 수가 많지 않고 운항 시간이 한정적인 경우가 많으므로, 여행 계획 단계에서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기차(철도) 이용
- 울란바토르를 중심으로 몽골 내 도시 간 이동에 기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시베리아 횡단철도 라인이 지나기 때문에, 베이징 ↔ 울란바토르 ↔ 러시아(이르쿠츠크, 모스크바 등)로 이어지는 장거리 철도 여행도 가능합니다.
- 다만, 초원·사막 캠프 같은 자연여행지로 바로 접근하기에는 차량만큼 유연하지 않다는 점을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
🌍 몽골 추천 여행지 – 필수로 가볼 스폿 6곳
1. 테를지 국립공원 (Terelj National Park)
- 울란바토르에서 비교적 가까운 국립공원으로, 몽골 여행의 입문 코스로 많이 찾는 곳입니다.
- 기암괴석, 푸른 초원, 계곡, 숲 등 몽골 자연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 야크나 말, 소 떼를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도 아주 많습니다.
- 숙박은 게르(전통 유목민 숙소) 캠프를 선택하면 몽골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2. 고비 사막 (Gobi Desert)
-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막 지대로, 광활한 모래언덕과 황무지가 이어지는 장대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 울란바토르에서 매우 먼 거리이기 때문에, 국내선 항공 + 차량을 조합한 일정으로 많이 이동합니다.
- 사막의 일출과 일몰, 그리고 밤하늘 가득 펼쳐지는 은하수는 다른 어디에서도 느끼기 힘든 경험입니다.

3. 홉스굴 호수 (Khuvsgul Lake)
- ‘몽골의 보석’이라고 불릴 정도로 맑고 푸른 호수입니다.
- 여름철에는 반짝이는 수면과 푸른 숲, 그리고 호수 주변을 거니는 말 떼가 몽골 특유의 목가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 카약, 승마, 트레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휴양과 체험을 동시에 원하는 여행자에게 잘 어울립니다.
4. 카라코룸(Karakorum) & 에르데네조 사원
- 칭기즈 칸 이후 몽골 제국 시기의 수도였던 카라코룸 주변은 역사 여행지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 에르데네조 사원은 불탑과 전통 건축이 남아 있어, 몽골 불교와 역사 문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초원과 사원, 유적지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됩니다.
5. 게르 캠프 체험
- 게르는 몽골 유목민의 전통 이동식 주거 형태로, 게르 캠프는 이를 기반으로 한 숙박·체험 시설입니다.
- 호텔에 비해 편의시설은 단순하지만, 밤하늘의 별과 초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 말 타기, 전통 음식 체험, 별 관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결합된 상품도 많습니다.
6. 초원의 밤하늘 · 은하수 관측
- 몽골 여행에서 많은 여행자가 가장 강렬하게 기억하는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초원에서 바라본 밤하늘입니다.
- 빛 공해가 거의 없는 지역에서는 은하수가 뚜렷하게 보일 정도로 별이 쏟아지듯 펼쳐집니다.
- 삼각대와 장노출 촬영을 준비하면, 평생 간직할 만한 하늘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 몽골 미식 & 로컬 라이프 가이드
몽골 음식은 유목 문화의 특성이 강하게 반영된 메뉴가 많습니다. 여행 중에 한 번쯤은 꼭 맛보면 좋은 대표 음식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메뉴/체험 | 설명 |
|---|---|
| 허르헉(Khorkhog) | 돌과 함께 양고기를 큰 통에 넣고 푹 쪄내는 전통 양고기 요리 |
| 수태차 | 우유와 차를 함께 끓여 약간 짭짤하게 마시는 몽골식 밀크티 |
| 양고기·야크고기 | 잡내가 적고 고단백인 육류로, 구이나 찜으로 많이 즐깁니다. |
| 게르 체험 식사 | 숙박과 함께 제공되는 전통식·가정식 메뉴로, 현지인의 식문화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
몽골에서는 식사 시간도 여행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아요.
도시에서처럼 빠르게 먹고 이동하기보다는, 도착지에서 천천히 현지 음식과 풍경을 함께 즐기는 것이 몽골 여행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 몽골 여행 핵심 정리
| 항목 | 요약 내용 |
|---|---|
| 해외 비행편 | 인천 → 울란바토르 직항이 가장 편리, 나리타·베이징 환승 노선도 선택 가능 |
| 내부 이동수단 | 4WD 차량+드라이버 대절 / 국내선 항공 / 도시 간 기차 |
| 필수 여행지 | 테를지 국립공원, 고비 사막, 홉스굴 호수, 카라코룸 & 에르데네조 사원, 게르 캠프, 별 관측 |
| 여행 스타일 | 빠르게 찍고 지나가는 여행보다, 초원과 하늘을 천천히 음미 |
'여행과 맛을 찾아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본 유후인 여행 일정 & 관광지 추천 (0) | 2025.11.25 |
|---|---|
| 필리핀 보라카이 솔직 여행 후기 : 좋은 점부터 아쉬운 점까지 (0) | 2025.11.24 |
| 폴란드의 숨겨진 여행 포인트 - 유럽의 진짜 매력을 담은 미지의 나라 (1) | 2025.11.22 |
| 베트남 다낭 여행기 - 여유와 힐링이 있는 바다 도시의 매력 (0) | 2025.11.22 |
| 하노이 여행기 - 처음 가도 만족하는 핵심 동선 & 로컬 감성 여행 (0) | 2025.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