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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을 찾아서

초보 몽골 여행을 위한 교통편 · 항공편 · 추천 여행지 총정리

by 다솔이 경험 2025.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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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여행은 대부분 수도 울란바토르(Ulaanbaatar)에 도착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울란바토르로 향하는 항공편이 있으며, 그중 인천(ICN) → 울란바토르(UBN/ULN) 직항은 가장 편리한 루트로 많이 이용됩니다.

비행 시간은 대략 3~4시간 정도로 길지 않지만,
몽골은 계절과 날씨(강풍, 한파, 스콜 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 나라라 항공 스케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발 전에는 충분한 시간 여유와 일정의 여분을 두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한국에서 몽골 울란바토르로 가는 비행편

한국에서 울란바토르로 가는 가장 일반적인 루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인천(ICN) → 울란바토르(UBN/ULN) 직항
  • 대한항공, 몽골 국영 항공사(MIAT) 등이 대표적인 직항 운항사
  • 성수기(여름, 연휴, 휴가철)에는 좌석 매진이 빨라 조기 예약 필수

직항 외에도 일본 도쿄(나리타)나 중국 베이징 등에서 환승해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 장점(직항) :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 짐 부담과 체력 소모가 적음
  • 장점(환승) : 특정 시즌에는 프로모션 요금 등으로 선택 폭이 넓을 수 있음

단순 가격만 보기보다는, 이동 시간, 환승 대기, 짐 수하물 규정, 여행 계절 등을 함께 고려해 항공편을 고르는 것이 전체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포인트입니다.


🧭 울란바토르 도착 후 주요 이동 수단

울란바토르에 도착한 뒤에는 보통 도시 → 초원/사막/호수로 이동하는 구조입니다.
이때 선택할 수 있는 대표 이동 수단은 차량(드라이버 대절), 국내선 항공, 기차 세 가지입니다.

1) 차량 + 드라이버 대절 (지프/4WD 투어)

  • 몽골 초원과 사막은 도로가 비포장인 구간이 많아 4WD(지프형 차량)이 사실상 표준입니다.
  • 현지 여행사 또는 가이드와 함께 1일~수일 단위로 차량과 드라이버를 대절하는 방식이 일반적입니다.
  • 중간중간 풍경이 좋은 곳에서 자유롭게 내려 사진도 찍고, 차 한 잔 마시며 쉬어 갈 수 있어서 이동 자체가 하나의 여행이 됩니다.

버스처럼 시간에 쫓기기보다는, 나만의 속도로 몽골의 풍경을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차량+드라이버 대절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2) 국내선 항공 이동

  • 고비 사막이나 몽골 북부·서부 등 장거리 지역은 국내선 비행으로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습니다.
  • 주로 울란바토르 공항에서 지방 도시 공항으로 이동하고, 이후에는 다시 차량을 이용해 캠프나 마을로 이동합니다.
  • 항공편 수가 많지 않고 운항 시간이 한정적인 경우가 많으므로, 여행 계획 단계에서 미리 시간표를 확인하고 예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 기차(철도) 이용

  • 울란바토르를 중심으로 몽골 내 도시 간 이동에 기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시베리아 횡단철도 라인이 지나기 때문에, 베이징 ↔ 울란바토르 ↔ 러시아(이르쿠츠크, 모스크바 등)로 이어지는 장거리 철도 여행도 가능합니다.
  • 다만, 초원·사막 캠프 같은 자연여행지로 바로 접근하기에는 차량만큼 유연하지 않다는 점을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

🌍 몽골 추천 여행지 – 필수로 가볼 스폿 6곳

1. 테를지 국립공원 (Terelj National Park)

      • 울란바토르에서 비교적 가까운 국립공원으로, 몽골 여행의 입문 코스로 많이 찾는 곳입니다.
      • 기암괴석, 푸른 초원, 계곡, 숲 등 몽골 자연의 매력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 야크나 말, 소 떼를 가까이서 볼 수 있으며,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도 아주 많습니다.
      • 숙박은 게르(전통 유목민 숙소) 캠프를 선택하면 몽골 감성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2. 고비 사막 (Gobi Desert)

        •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막 지대로, 광활한 모래언덕과 황무지가 이어지는 장대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 울란바토르에서 매우 먼 거리이기 때문에, 국내선 항공 + 차량을 조합한 일정으로 많이 이동합니다.
        • 사막의 일출과 일몰, 그리고 밤하늘 가득 펼쳐지는 은하수는 다른 어디에서도 느끼기 힘든 경험입니다.

 

3. 홉스굴 호수 (Khuvsgul Lake)

          • ‘몽골의 보석’이라고 불릴 정도로 맑고 푸른 호수입니다.
          • 여름철에는 반짝이는 수면과 푸른 숲, 그리고 호수 주변을 거니는 말 떼가 몽골 특유의 목가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 카약, 승마, 트레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휴양과 체험을 동시에 원하는 여행자에게 잘 어울립니다.

4. 카라코룸(Karakorum) & 에르데네조 사원

          • 칭기즈 칸 이후 몽골 제국 시기의 수도였던 카라코룸 주변은 역사 여행지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 에르데네조 사원은 불탑과 전통 건축이 남아 있어, 몽골 불교와 역사 문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초원과 사원, 유적지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추천됩니다.

5. 게르 캠프 체험

          • 게르는 몽골 유목민의 전통 이동식 주거 형태로, 게르 캠프는 이를 기반으로 한 숙박·체험 시설입니다.
          • 호텔에 비해 편의시설은 단순하지만, 밤하늘의 별과 초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 말 타기, 전통 음식 체험, 별 관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결합된 상품도 많습니다.

6. 초원의 밤하늘 · 은하수 관측

          • 몽골 여행에서 많은 여행자가 가장 강렬하게 기억하는 순간 중 하나가 바로 초원에서 바라본 밤하늘입니다.
          • 빛 공해가 거의 없는 지역에서는 은하수가 뚜렷하게 보일 정도로 별이 쏟아지듯 펼쳐집니다.
          • 삼각대와 장노출 촬영을 준비하면, 평생 간직할 만한 하늘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 몽골 미식 & 로컬 라이프 가이드

몽골 음식은 유목 문화의 특성이 강하게 반영된 메뉴가 많습니다. 여행 중에 한 번쯤은 꼭 맛보면 좋은 대표 음식들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메뉴/체험 설명
허르헉(Khorkhog) 돌과 함께 양고기를 큰 통에 넣고 푹 쪄내는 전통 양고기 요리
수태차 우유와 차를 함께 끓여 약간 짭짤하게 마시는 몽골식 밀크티
양고기·야크고기 잡내가 적고 고단백인 육류로, 구이나 찜으로 많이 즐깁니다.
게르 체험 식사 숙박과 함께 제공되는 전통식·가정식 메뉴로, 현지인의 식문화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몽골에서는 식사 시간도 여행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아요.
도시에서처럼 빠르게 먹고 이동하기보다는, 도착지에서 천천히 현지 음식과 풍경을 함께 즐기는 것이 몽골 여행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줍니다.


🎯 몽골 여행 핵심 정리

항목 요약 내용
해외 비행편 인천 → 울란바토르 직항이 가장 편리, 나리타·베이징 환승 노선도 선택 가능
내부 이동수단 4WD 차량+드라이버 대절 / 국내선 항공 / 도시 간 기차
필수 여행지 테를지 국립공원, 고비 사막, 홉스굴 호수, 카라코룸 & 에르데네조 사원, 게르 캠프, 별 관측
여행 스타일 빠르게 찍고 지나가는 여행보다, 초원과 하늘을 천천히 음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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